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04
텃밭에서 기르시나요 진영님??
방울 토마토가 아니라 주먹 만한 크기의 토마토를 보고 놀랐습니다.
짐작컨대 농부?는 아니신 것 같고..아마 텃밭의 규모가 제법 큰 것 같네요.

와~정말 사진 만으로도 그 풍성함이 느껴지네요.
호박 잎으로 쌈 싸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도 일품이죠.
저야 짠 것을 거의 못 먹으니까 아쉽지만, 호박 잎에 적당한 간으로 볶은 대패 삼겹살을
얹어 그 위에 맛있는 우렁 된장을 올려 놓으면..그야말로 '화룡점정'이죠.
캬~~역시 오늘도 전 대리 만족으로 끝나고 마네요. ( *˘╰╯˘*)

정성스럽게 다듬으신 열무는 내일 김치를 담궈도 당연히 상관 없을 듯 싶습니다.
지들이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어딜 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발을 묶어 두었으니, 그냥 잘 가둬?두었다가 내일 열무 김치를 담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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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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