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2/12/12
수많은 신조어가 탄생하고 유행하는 단어가 생겨났습니다. 페미라는 뜻도 처음에는 결코 그런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자극적인 매스컴, 극단주의자의 일방적인 목소리등이 도배를 하기 시작하면서 그 뜻이 퇴색되어졌습니다. 우리가 가고자 했던 길은 합리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이었으나 비합리적이고 극단적이고 불평등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크게 들려 오히려 사회를 갈라놓았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일들인데 캐캐묵은 과거의 감정들을 건드리면서 남녀노소의 감정을 갈라놓는 우를 범하였습니다. 먼저 이해하고 인정해야할 부분은 과거에는 분명 가부장적이고 남성우월주의가 만연했으며 비합리적이고 차별적인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많은 부분이 바뀌어가고 있으나 아직 그 잔재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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