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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왜 나를 사랑할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고 하는지
하루 하루가 쌓이고 나이를 먹어가며 세월의 흐름을 겪으니 조금은 알 것도 같아요.
외모가 수려하지 않아도 스스로를 사랑하면
그 사랑이 스스로를 빛내고
그 빛은 상대로 하여금 그 사람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마법이란게 존재하더라구요.
심지어 그 마법은 단순히 예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매력적이라 느껴져요.
그 사람이 부러워지기까지 하죠.
하지만 그렇게 부러워하기만 하고 있는 내 삶이라면
그렇게 지나가버린 내 삶이 너무 아깝겠죠.
그래서 소중한 내 시간을 나를 사랑하는데 집중하려 해요.
이 글 덕분에 제가 가진 생각을 정리하며 끄적여보게 되었네요.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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