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 매일을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픈 일 인
2022/07/05
둘째 딸과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닭가슴살에 온갖 종류의 야채를 한꺼번에 구매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야채들은 냉장고 안에서 빨리 썩어버리더라구요
하나하나 농부님들께서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셨을텐데
썩은 야채들을 버리면서 들던 죄책감은 생각보다 엄청나더라구요
저도 기회가 된디면 옥상에 조그맣게 제가 좋아하는 야채 키워보고 싶네요
잘 키워서 저도 부자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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