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9
왜 지웠는지. 
왜 잊으려 했는지.
왜 얽매이려 했는지.

지워졌지만
다시 똑같이 적을 수 없지만
언제든 다시 꺼내어 적을 수 있는 글.

보았지만 없어져 버린 글.
다시 본 듯, 선명한 지워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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