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이혼소식(뇌피셜)
2022/04/29
얼마전 친한 친구의 안부 전화를 받았다.
그러저럭 잘 살고 있는거 같았다 항상 밝은 녀석이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그 모습.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가 물어보더라 친구 제수씨 카톡에 보니 가족사진이 있는데 내 친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
그래서 친구의 주변인에게 물어 봤다. 아니다 다를까 몇년전 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처가살이를 해서 그런
지 구속 받는거 같았나보다.
그런데도 얼마전 통화를 할때는 항상 여전한 분위기 였는데 내색하기 싫어서 아니면 좋지도 않은 일인데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아서 내가 그 입장 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얼마나 같이 살기 싫으면 그럴까? 아이들도 이제 마니 컸던데 그마음을 친구가 헤아릴수는 없는가보다
40대가 되다보니 이제는 좋은일 보다는 좋지 않은 일들이 많아 ...
그러저럭 잘 살고 있는거 같았다 항상 밝은 녀석이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그 모습.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가 물어보더라 친구 제수씨 카톡에 보니 가족사진이 있는데 내 친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
그래서 친구의 주변인에게 물어 봤다. 아니다 다를까 몇년전 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처가살이를 해서 그런
지 구속 받는거 같았나보다.
그런데도 얼마전 통화를 할때는 항상 여전한 분위기 였는데 내색하기 싫어서 아니면 좋지도 않은 일인데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아서 내가 그 입장 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얼마나 같이 살기 싫으면 그럴까? 아이들도 이제 마니 컸던데 그마음을 친구가 헤아릴수는 없는가보다
40대가 되다보니 이제는 좋은일 보다는 좋지 않은 일들이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