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7/11
농사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더울 때 충분히 덥고, 비가 와야 할 때 충분히 비가 오는 게 맞겠네요. 오늘 비가 단비가 되지만 호우주의보로 피해는 되지 않기를 하고 저도 함께 두 손 모아 기원해 봅니다.

'간만에 들리는 빗소리와 함께, 커피 한 잔을 내려 창밖을 바라봅니다.
비가 와도 더운 공기가 쉬이 식혀지지는 않는 듯합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촉촉히 젖어 싱그러워지는 아침이네요.'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비 오는 창 밖을 바라봅니다. 연하님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마음이 촉촉해 지듯 감정이입이 되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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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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