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11
{ "내맘대로 상담소" 시즌 팔 }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전형적인 장마느낌이네요. 습도도 높고 불쾌지수도 높아 안그래도 힘드실 월요일인데 저희 상담소에서 '미소' 한잔 드시고 가시는건 어떨까요? 티비나 라디오에서 들어봤던 우리주변의 흔한 고민 이야기를 내맘대로 명쾌하게 풀어드리는 "내맘대로 상담소"입니다~ㅋ 말그대로 내맘대로 하는 상담이니 진짜 상담은 전문가에게....ㅋ 자~ 그럼 시작할까요? 렛츠~ 기릿! 1. 별로 친하지 않은 여고동창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결혼식에 갈까요? 말까요? >>> 가지 맙시다. 별로 안친하다면서요. 2. 저는 컴퓨터를 독수리 타법으로 나름 잘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고치라네요. 고칠까요? 그대로 할까요? >>> 고치세요. 손가락 8개가 아깝잖아요. 3. 항상 남편이 전화해서 할말만하고 끊어요. 저도 똑같이 해볼까요? >>> 하지 맙시다. 속편히 버릇없는 큰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4.  주변에서 모두들 주식을 한다고 ...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7/11
답글: { "내맘대로 상담소" 시즌 팔 }
생활/사건사고+4
아.  아까운 내 손가락 8개...
지금 고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
늦었다고 느낄 때가  젤 빠른 때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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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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