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4/12
제가 요즘 계속 회사생활하면서 드는생각인데 대굴이님 글을 읽으니깐 또 생각되네요
절대 회사에 제가 하는일 외에 저를 희생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최근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자가격리를 했는데 제 업무를 회사에서 일주일동안 맡을 동료가 없어서
집에서 자택근무 겸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격리가 끝나고 코로나 지원금을 신청할려고 했는데 저는 해당사항이 안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저는 자택근무를 했으니 그냥 출근한걸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이게 억울한게 저는 연차수당도 없어서 굳이 연차처리를 안할 이유가 없거든요~
다른 동료는 지원금 신청하고 저는 안된다고해서 소장님께 따졌더니 그제서야 연차처리로 변경해서
지원금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절대 회사 생각해줄 필요 없는것같아요~
그냥 제 밥그릇만 지킬정도로 일하면 되는것같습니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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