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과 어둠 사이 그 어디쯤
2022/04/20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누군가가 자신을 떠올려준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에게 갑자기 연락했을 때 친구가 마침 본인도 저를 생각하고 있었다며 반가워하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한편으론 누군가에게 떠올려진다는 건 탐미님도 그만큼 좋은 사람이어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어떤 책을 선물 받으셨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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