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13
멸종위기인 흰코뿔소의 이야기는 뉴스로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눈에 띄고 희귀할수록 사람들의 욕망 대상, 공격의 대상이 되죠. 우리 사는 세상도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모난 돌 정 맞는다'고 튀지 말라 가르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독창성'이란 이름으로 장려되곤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전자의 가르침에 따르죠. 왜냐하면 공격당하는 경우가 허다 하니깐요. 그래서 옷도 다른사람과 비슷한 옷, 같은 메이커 를 입으면 편한가 봅니다. 

우리 하나하나는 가만 있어도 귀한 존재들이라 생각 합니다. 나를 귀한 존재로 보지않는 세상에서 제일 비관적인 사람이 있는데 그건 바로..."나"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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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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