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4/13
희한한게 같은 비인데,
봄비는 희망,시작을
꽃비는 낭만을
겨울비는 소주 한잔을, 쓸쓸함을..

그런데 여름비나 가을비는 어색하죠?^^;;
하긴 여름비는 장맛비가 대신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비는 역시 봄과 겨울에 제맛인가 봅니다.

꽃비 좋네요. .피할 필요도 없고, 죽도록 맞아도 되는 비니까요.
맞으면 맞을 수록 기분좋아지는 비는 꽃비겠죠? 좋은 글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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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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