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7
빅맥세트님! 응원합니다.
부모님 말씀을 하시니 또 울컥하네요.
형님이 멀리 계셔서 소소한 일들을 챙기는 모습이 꼭 제동생을 보는것 같습니다. 집안에 기둥이고 자랑이실거에요.!!
아무쪼록 두분 모두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빅맥세트님!
저는
아버지께서 치매가 있으셔서 요양원에 계신지 5년 접어들었어요. 어머니가 간병을 하시다가 도저히 감당을 할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보냈습니다. 2남2녀인 4남매를 키우시다가 아들둘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는 바람에 엄마 혼자시네요. ㅠ
저는 내나라에 살지 못하는 운명인지 나와있고 막내 여동생이 자주 찾아뵈며 빅맥세트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막내가 지금은 기둥이에요.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통화를 해도 맨날 제걱정만 하는 엄마는 아직도 일손을 놓지 못하시고 (ㅠㅠ) 누워계시는...
부모님 말씀을 하시니 또 울컥하네요.
형님이 멀리 계셔서 소소한 일들을 챙기는 모습이 꼭 제동생을 보는것 같습니다. 집안에 기둥이고 자랑이실거에요.!!
아무쪼록 두분 모두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빅맥세트님!
저는
아버지께서 치매가 있으셔서 요양원에 계신지 5년 접어들었어요. 어머니가 간병을 하시다가 도저히 감당을 할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보냈습니다. 2남2녀인 4남매를 키우시다가 아들둘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는 바람에 엄마 혼자시네요. ㅠ
저는 내나라에 살지 못하는 운명인지 나와있고 막내 여동생이 자주 찾아뵈며 빅맥세트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막내가 지금은 기둥이에요.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통화를 해도 맨날 제걱정만 하는 엄마는 아직도 일손을 놓지 못하시고 (ㅠㅠ) 누워계시는...
많이 힘드시겠지만 너무 외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룩소에 좋은 분들 많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많은데, 함께 화이팅합시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오빠는 너무 어렸을때라서 잘 기억도 안나는데 남동생을 잃고 난 이후로는 부모님 걱정이 너무 많이 되어요. 그래서 누워계신 시어머니께 잘하게 되는것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하면 누군가 우리 부모님을 잘 보살펴주지 않을까? 혹시라도 요양원에 계신 보호사 여러분이라도 우리아버지한테 잘하겠지...하며 막연하게나마 생각을 해요. 제가 인과응보를 믿는편이라서 누구에게 나쁜짓을 하고 내사람들에게 좋은일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은 넘 이기적인것 같고 더욱이 같이 누워있는 입장이다보니 시어머니께 더 ...
저 오늘 말이 너무 많으네요......아무튼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심적으로 외로웠었는데요. 얼룩소에 와서 삶이 달라지고 있어요..좋은분들이 너무 많아서요.ㅋ
부모님 얼른 나으시길 바랄께요. 빅맥세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몸이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형님도 멀리 계신데 아프면 안됩니다.ㅠ
화이팅요~^^
행복하고 웃고 살면 참 좋은데, 왜이리 기구한 인생이신가요.. ㅜㅜ 저는 바로 옆에서 부모님을 케어라도 할 수 있지만, 샤니맘님 제가 무슨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먹먹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내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버지 어머니 많이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뵙고 같이 밥먹고 안아드리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뭐라도 좀 도와드리고 싶은데,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샤니맘님. 같이 화이팅합시다! 저도 기운낼게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오빠는 너무 어렸을때라서 잘 기억도 안나는데 남동생을 잃고 난 이후로는 부모님 걱정이 너무 많이 되어요. 그래서 누워계신 시어머니께 잘하게 되는것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하면 누군가 우리 부모님을 잘 보살펴주지 않을까? 혹시라도 요양원에 계신 보호사 여러분이라도 우리아버지한테 잘하겠지...하며 막연하게나마 생각을 해요. 제가 인과응보를 믿는편이라서 누구에게 나쁜짓을 하고 내사람들에게 좋은일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은 넘 이기적인것 같고 더욱이 같이 누워있는 입장이다보니 시어머니께 더 ...
저 오늘 말이 너무 많으네요......아무튼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심적으로 외로웠었는데요. 얼룩소에 와서 삶이 달라지고 있어요..좋은분들이 너무 많아서요.ㅋ
부모님 얼른 나으시길 바랄께요. 빅맥세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몸이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형님도 멀리 계신데 아프면 안됩니다.ㅠ
화이팅요~^^
행복하고 웃고 살면 참 좋은데, 왜이리 기구한 인생이신가요.. ㅜㅜ 저는 바로 옆에서 부모님을 케어라도 할 수 있지만, 샤니맘님 제가 무슨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먹먹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내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버지 어머니 많이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뵙고 같이 밥먹고 안아드리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뭐라도 좀 도와드리고 싶은데,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샤니맘님. 같이 화이팅합시다! 저도 기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