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민
서재민 · 생각나는 아무 글이나 씁니다
2021/11/08
우리 어릴때는 참 꿈이 많잖아요.
선생님,소방관,과학자,의사 등..  그런에 그 시절에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가며 미래를 바라보진 않아요. 그저 막연하게 난 ㅇㅇ가 되고싶어. 라고 말하죠. 전 그게 바로 우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인것 같아요.

전 대학교를 이후로 인생에 '막연한 꿈' 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당장 취업을 위해 무엇을 할지, 자격증 따려면 하루에 몇시간을 공부해야하는지 같은 목표를 세우곤 했죠.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인생 전체로 보면 궁극적인 목적성이 없죠

구체적인 목표세우기는 목표달성에 중요해요.
하지만 동시에 더 멀리보면서, 내 인생의 목표도 막연히 세워놓으면 목표달성의 더 큰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한걸음 한걸음 눈앞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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