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음 저도 저의 특기나 재능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진짜 아주아주 자신있게 저는 이걸 잘 해요! 라고 할 만한 기준도 없고, 또 아주 특출나게 잘 하는 사람들도 거의 극소수고...
누가 그러는데 길가에서 100명에게 물어봐서 그 중에 20명 안에만 들어가도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네요. 그럼 그건 이미 자신만의 재능이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그런 능력이 뭐가 있나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세상에는 어느 분야에서든 잘 하고 잘난 사람들이 천지에 깔려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소수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길을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나라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꼭 잘 살아남아서 저희도 능력자가 되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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