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
계수나무 · 갱년기 50대 직장녀입니다^^
2022/03/30
부산이 고향이고 30 중반까지 살다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산지 20년 가까이 되고 있어요.
다른 곳에 살아보니 부산처럼 좋았던 곳도 없었다 싶어요.
산과 바다 그리고 사람들... 모든 것이 그립네요.
몇 해전 오랜만에 동창 모임이 있어 부산에 갔다가 여기가 어딘가 싶을 만큼 너무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얼마 전 신계숙님의 맛기행인가? 아무튼 티비에 부산 광안리 나왔는데 너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가 조금 물러갈 즈음 광안리 바다를 꼭 걸어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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