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9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책의 세상으로 도피하곤 했어요~ㅎㅎ
지금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을 땐 책을 펴고 그 너머의 세상에서 
지금의 힘듦을 잠시 잊고 삽니다.
그래서 얼룩소도 엄청 좋아하는 게 
전 영상에서 오는 감동도 엄청 좋지만
글을 통해 받는 감동은 곱씹을 수로 조금씩 더 감동이 퍼져나가는 듯해서
글을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인정하게 되었어요!
물론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책 읽는 시간이 줄긴 했지만
순수하게 책을 읽는 시간을 꼭 갖고 있어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용~

P.S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정약용 선생님의 <역주 흠흠신서 2> 입니다
조선시대의 법의학 이야기로 1편을 읽고 맘에 들어 2편을 읽고 있어요~ㅎㅎ
지금은 최첨단 과학으로 범인을 쫒지만 그 시대에는 꼼꼼함과 세밀한 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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