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1/10
저희도 소득이 둘이 암만 더해도 중위소득 100~110 사이 인듯한데..
제 짝꿍은 별로 걱정이 없는거 같아요
물 흐르듯 다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집도 없고, 아직 자녀도 없지만
지금 준비중인지라 애가 생기면 당연 드는 비용도 차이가 커질텐데
그때 외벌이 하게 되면 그 월급에 어찌 생활해야 하나
전 앞이 막막~ 합니다.
근데 와이프 분도 긴 시간 했던 일에 대해 안하게 되고 전업주부가 되는거에 대한
걱정과 막막함이 있으신거겠죠?
그럴수록 집에서 뭔가 할일을 일부러라도 찾아야 할꺼 같아요
사람이 상실감이란 크게 작용해서.. 울쩍함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일단 그래도 자녀분 케어를 하고 있음 시간이 순식간이라 하니
일도 힘드시겠지만 집에서 와이프 분도 조금씩 바라봐 주세요
힘든건 없는지 별거 아닌 일상이라도 ...
제 짝꿍은 별로 걱정이 없는거 같아요
물 흐르듯 다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집도 없고, 아직 자녀도 없지만
지금 준비중인지라 애가 생기면 당연 드는 비용도 차이가 커질텐데
그때 외벌이 하게 되면 그 월급에 어찌 생활해야 하나
전 앞이 막막~ 합니다.
근데 와이프 분도 긴 시간 했던 일에 대해 안하게 되고 전업주부가 되는거에 대한
걱정과 막막함이 있으신거겠죠?
그럴수록 집에서 뭔가 할일을 일부러라도 찾아야 할꺼 같아요
사람이 상실감이란 크게 작용해서.. 울쩍함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일단 그래도 자녀분 케어를 하고 있음 시간이 순식간이라 하니
일도 힘드시겠지만 집에서 와이프 분도 조금씩 바라봐 주세요
힘든건 없는지 별거 아닌 일상이라도 ...
진짜 점점더 힘들어 지고 있는듯 하네요 ㅠ
제 친구 중에도 외벌이를 하는 애가 있는데 결혼하면서 세계일주로 신혼여행간다고 둘다 퇴사를 해버린거에요. 그리곤 지금 제대로된 직장을 못 구해서 거의 알바처럼 한달에 200으로 애키우고 살고있어요. 돈에 욕심이 없어요. 집도 경매로 넘어온 낡은 아파트하나 사서 살고있네요. 근데 생활비가 부족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쓰다보니 어느덧 -4000이라네요…
제 친구 중에도 외벌이를 하는 애가 있는데 결혼하면서 세계일주로 신혼여행간다고 둘다 퇴사를 해버린거에요. 그리곤 지금 제대로된 직장을 못 구해서 거의 알바처럼 한달에 200으로 애키우고 살고있어요. 돈에 욕심이 없어요. 집도 경매로 넘어온 낡은 아파트하나 사서 살고있네요. 근데 생활비가 부족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쓰다보니 어느덧 -4000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