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5
님에게 '할아버지'라는 존재는 '사랑과 애정'이라는 단어 자체로 다가왔음을 글을 통해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움은 우리에게 그때의 감정이 오롯이 느껴지게 하지요.
그리고 긴글에서 할아버지의 감정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손녀딸에 대한, 자식에 대한 따스한 감정이 글에서 잘 느껴지게 되네요.
글에서 제3자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것은 대단한 표현력이라 생각듭니다. 감정이 잘 이입된다는 것은 그만큼 님의 감정을 크지도 작지도 않게 있는 모습 그대로 잘 표현하셨다고 생각 드네요.
긴글임에도 글을 읽을때 호흡이 흐트러지지 않고, 집중되게 읽을수 있다는건 그만큼 님만의 '글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칭찬할려는 말이 아니라 전 솔직히 그리 느껴졌습니다. 저는 글에 대해 감이 좋은 편도, 뛰어난 촉도 없습니다...
그리고 긴글에서 할아버지의 감정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손녀딸에 대한, 자식에 대한 따스한 감정이 글에서 잘 느껴지게 되네요.
글에서 제3자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것은 대단한 표현력이라 생각듭니다. 감정이 잘 이입된다는 것은 그만큼 님의 감정을 크지도 작지도 않게 있는 모습 그대로 잘 표현하셨다고 생각 드네요.
긴글임에도 글을 읽을때 호흡이 흐트러지지 않고, 집중되게 읽을수 있다는건 그만큼 님만의 '글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칭찬할려는 말이 아니라 전 솔직히 그리 느껴졌습니다. 저는 글에 대해 감이 좋은 편도, 뛰어난 촉도 없습니다...
진짜TT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반가워요 미혜님.
앗 이리 긴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함닷!ㅋㅋ
늘 한결같이 취향저격(?) 글을 쓰시니~
장편이지만 쉽게 잘 읽히니 많은 분이 보실꺼예요. 중간중간 눈물 비슷한 것이..슬퍼
얼룩소에 어울리지 않는건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미혜님 본인과 어울리는 글이면 저는 훨씬 훨씬 값어치가 있다고 봐요~^^ 그쵸ㅎ
그전 시도 할아버지를 생각하고 적은거였군요. 이글 읽으면서 신기하게 그시가 떠올랐는데~
저도 정말 잘해주고픈 소중하고 감사한 분이 당근 있지요. 나의 거울 같은 분이죠. 저도 감사한 마음을 님처럼 잘 표현하고 싶어요~
저도 약간의 글태기가 왔는데, 루샤님도 컴백했으니 잘 놀아야겠어요ㅋㅋㅋㅋ
유령이시라 포인트도 못받으실텐데 대단하다 생각드네요. 참 요즘 보통의 얼룩커는 포인트와 상관없죠ㅎㅎㅎ 매우 하향평준화ㅎㅎㅎ
늘 답글 꼼꼼이 읽어주시고, 진심으로 긴 댓글 적어주시는 미혜님이 더 대단하심다. 답글이나 댓글이 한두글도 아닐텐데~~^^;
신기하게 주말이 더 바쁘죠ㅎ 그래도 안식이 있는 주말 밤이 되시길!!!
(ps: 이글에 대한 답글은 안쓰시는걸루~~~ㅎㅎㅎ)
안녕하세요. 톰리님.
어떻게 이리 한결같은 평을 적어주시는 지 제가 더 신기 하옵니다.
사실 이 글을 누가 끝까지 읽어 줄까 싶습니다.
기대하고 올렸다기 보다 그냥 올렸어요.
푸하하하하하
저라도 이리 긴 글을 쉽게 읽기 힘들 것같아요.
그것도 이런 얼룩소에 어울리지도 않은 글을요.
그럼에도 늘 와서 읽어주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얼마전의 시도 할아버지 듯,
제게 너무 소중한 분이셨어요.
감사한 분들은 무두들 가슴 속에서 쉽게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톰리님도 그런 분이 계실까요?
요즘 일은 좀 조용해 졌으나
아이의 입학과 여러 바쁜 생각들로 글태기가 온 듯 하온데...
그래도 이리.
열심히 마음 담아 발행했던 글로 또 글을 이어가 봅니다.
늘 길고 긴 글로 정성껏 답을 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주말 밤 잘 보내세요!!!
반가워요 미혜님.
앗 이리 긴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함닷!ㅋㅋ
늘 한결같이 취향저격(?) 글을 쓰시니~
장편이지만 쉽게 잘 읽히니 많은 분이 보실꺼예요. 중간중간 눈물 비슷한 것이..슬퍼
얼룩소에 어울리지 않는건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미혜님 본인과 어울리는 글이면 저는 훨씬 훨씬 값어치가 있다고 봐요~^^ 그쵸ㅎ
그전 시도 할아버지를 생각하고 적은거였군요. 이글 읽으면서 신기하게 그시가 떠올랐는데~
저도 정말 잘해주고픈 소중하고 감사한 분이 당근 있지요. 나의 거울 같은 분이죠. 저도 감사한 마음을 님처럼 잘 표현하고 싶어요~
저도 약간의 글태기가 왔는데, 루샤님도 컴백했으니 잘 놀아야겠어요ㅋㅋㅋㅋ
유령이시라 포인트도 못받으실텐데 대단하다 생각드네요. 참 요즘 보통의 얼룩커는 포인트와 상관없죠ㅎㅎㅎ 매우 하향평준화ㅎㅎㅎ
늘 답글 꼼꼼이 읽어주시고, 진심으로 긴 댓글 적어주시는 미혜님이 더 대단하심다. 답글이나 댓글이 한두글도 아닐텐데~~^^;
신기하게 주말이 더 바쁘죠ㅎ 그래도 안식이 있는 주말 밤이 되시길!!!
(ps: 이글에 대한 답글은 안쓰시는걸루~~~ㅎㅎㅎ)
안녕하세요. 톰리님.
어떻게 이리 한결같은 평을 적어주시는 지 제가 더 신기 하옵니다.
사실 이 글을 누가 끝까지 읽어 줄까 싶습니다.
기대하고 올렸다기 보다 그냥 올렸어요.
푸하하하하하
저라도 이리 긴 글을 쉽게 읽기 힘들 것같아요.
그것도 이런 얼룩소에 어울리지도 않은 글을요.
그럼에도 늘 와서 읽어주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얼마전의 시도 할아버지 듯,
제게 너무 소중한 분이셨어요.
감사한 분들은 무두들 가슴 속에서 쉽게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톰리님도 그런 분이 계실까요?
요즘 일은 좀 조용해 졌으나
아이의 입학과 여러 바쁜 생각들로 글태기가 온 듯 하온데...
그래도 이리.
열심히 마음 담아 발행했던 글로 또 글을 이어가 봅니다.
늘 길고 긴 글로 정성껏 답을 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주말 밤 잘 보내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