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24
평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생각나는 게 있었어요
평가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가끔 그런 사람과 식사를 하다 보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 대한 평가와 그의 사생활을 저에게 쏟아내듯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걸 제가 왜 듣고 있어야 되는지 눈으로 욕을 하고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묵묵히 들어야 되는 경우들이 있죠 ㅠㅠ
신념의 가득 찬 소리로 사생활로 인한 본인의 추측을 맘껏 확신하죠~
그래서 제 사생활에 대해선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는 점! ㅎㅎ
어쩌면 이런 사회가 아직 어린 사람들한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
저라도 입을 꾹 다물고 있어야되겠다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 정보는 꼭 다시 업데이트 해드려돼요!
잘못된 정보로 더 상처 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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