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마웠고 행복했어.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2/11/02
무더웠던 한여름은 가고 추운날만 남은 지금...늦은감은 있지만 여름에 열심히 우리곁에서 시원함을  🎁 했던 선풍기...하나하나 내년을 기약하면서 비닐에 싸서 창고에 넣을려고하니 키순으로 나란히 나란히 줄서서 있는 모습이 왠지 짠해 보이네요.내년에도 어김없이 다시 너희들을 찾겠지...그때까지 잘지내...그리고 행복했고 고마워...안녕...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535
팔로워 319
팔로잉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