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언니분께서 정말 엄마인 것처럼 열심히 동생들 뒷바라지하여 사셨네요. 남들처럼 즐길 것도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하고 오로지 가족을 위해 젊은 날을 희생하셨네요. 그 와중에 대학도 가시고 결혼까지 하셨다니 얼마나 열심히 사신건지 감도 안오네요ㅠ
저희 집은 저만 빼고 엄마, 남동생이 다 희생했네요.
엄마는 저와 동생을 학교를 보내고자 나가서 일하시고 동생은 저의 대학등록금때문에 본인 대학도 포기하고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저 하나를 지원하려고 엄마, 동생이 본인들 인생 일부를 포기했어요.
예전에 한번은 저에게 ”나랑 인생을 바꿔야한다고하면 바꿔줄 수 있어?“라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 한 적이 있네요. 동생의 희생으로 제가 이만큼 살고 있고 고마운건 아는데 차마 전 당연하지라는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나빴죠…
동보라미...
저희 집은 저만 빼고 엄마, 남동생이 다 희생했네요.
엄마는 저와 동생을 학교를 보내고자 나가서 일하시고 동생은 저의 대학등록금때문에 본인 대학도 포기하고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저 하나를 지원하려고 엄마, 동생이 본인들 인생 일부를 포기했어요.
예전에 한번은 저에게 ”나랑 인생을 바꿔야한다고하면 바꿔줄 수 있어?“라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 한 적이 있네요. 동생의 희생으로 제가 이만큼 살고 있고 고마운건 아는데 차마 전 당연하지라는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나빴죠…
동보라미...
미미패밀리님, 소중한 이어쓰기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미미패밀리님께서 공부를 잘 하시고 또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뒷바라지 해주신 것 같아요. 공부를 싫어하거나 한창 사춘기니까 친구들과 어울려 밖으로 나돌기만 했을 수도 있는데 누구보다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기 때문에 동생분도 형을 더 밀어줬을 거예요. ^^
형을 위하는 동생분의 마음도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미미패밀리의 마음도 참 귀합니다. 두 형제니까 서로 아끼면서 우애 있게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덕담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힘내세요. *^^*
미미패밀리님, 소중한 이어쓰기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미미패밀리님께서 공부를 잘 하시고 또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뒷바라지 해주신 것 같아요. 공부를 싫어하거나 한창 사춘기니까 친구들과 어울려 밖으로 나돌기만 했을 수도 있는데 누구보다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기 때문에 동생분도 형을 더 밀어줬을 거예요. ^^
형을 위하는 동생분의 마음도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미미패밀리의 마음도 참 귀합니다. 두 형제니까 서로 아끼면서 우애 있게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덕담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