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최윤정 · 천천히 빚어지는 작품
2021/11/27
컴퓨터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면 전 제가 아들에게 해결해달라 하는 편인데요. 엄마는 배울 의지가 없다고 구박을 받곤 해요. 저희 아들도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해서  주말에만 집에 오는데, 제가 급하니까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게 되더라고요. 

어르신들은 뭔가 대책이 필요하지만 중간 단계 분들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마시고 좀 느리고 블편해 하셔도 새로운 분야에 대해 성장하시는거니까 응원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지켜봐주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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