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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 회상
초록창
초록창

답글: 어린 시절 추억 회상

진짜 문방구에서 오락기로 오락하고 옆에 분식집에서 컵떡볶이랑 피카츄먹고 100원짜리 불량식품 사먹고.... 지금 돌아보니까 전부 추억이네요,, 그땐 거의 동전으로 해결됐는데 요새는 동전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네요.... 물가가 많이 오른게 실감이 되네요ㅎㅎ 걱정없이 내일 뭐하고 놀까? 라고 지내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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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 회상
왕
왕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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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저도 어릴때 많이 먹던거인데 지금도 애들한테 물어보면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옛날과자를 지금 애들한테 많이 사주곤 합니다 아 참고로 전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나도 달라고 엄청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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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 회상
빛이여
빛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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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어린시절 불량식품이네요ㅎㅎ 어린시절을 회상하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 근심 걱정없이 살아가며, IMF이전까지 부모님도 차곡차곡 부를 축적해갔던 그 시절...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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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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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해도 재밌고 무엇을 먹어도 맛있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집에 들어가기 전에 집 앞 놀이터에 그네에 앉아 몸을 맡기며 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가 오히려 지금보다 그때 더 있었던 것 같고, 지금 생각하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학교 앞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먹었던 그때가 더 걱정도 없었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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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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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추억의 간식들이네요 소위 말하면 불량식품?? 초등학교 때 다들 하나씩은 손에 들고 먹던 기억이 나네요.. 쫀디기 참 좋아했었는데 나이 들고 먹으니까 그 때 그 맛이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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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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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간식,불량식품들을 보니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나서 추억에 빠지네욯ㅎㅎ 초등학교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학교 앞에 분식집을 하셔서 학교 끈나고 매일 칭구들이랑 떡볶이랑 피카츄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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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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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교가 끝나고 나면 행동이었던 추억들 너무 오랜만이네요! 그때 그시절 친구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좋았던 일상들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때의 시절로 6개월만 돌아가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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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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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쫀드기 연탄불에 구워먹었던 기억이...아니면 학교앞에서 50원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ㅋㅋㅋ 캠핑이라도 가게되면 쫀득이 사가지고 가서 불명하다가 궈먹어야겠어요. 그런데 캠핑을 시러한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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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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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폴로랑 구우면 바삭해지는 쥐포요(이름은 생각이 안 나네요). 정말 엄청 먹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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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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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억에 잠기네요 ㅠㅠ 😭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일들과 먹고싶은것들을 먹으며 친구들과 뛰어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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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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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닌 시골 초등학교 앞에 ‘월랑 가게’라는 불량식품을 파는 곳이 있었어요. 커서 그 시절을 함께 보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주인 아저씨가 월남 전쟁에 참전한 적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불렸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스며드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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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옥
고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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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만들어 먹던 달고나도 넘 생각나요. 별모양,새모양,사람모양 등등 잘 뽑아서 주면 1나 더 해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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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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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듸기 난로위에 얹어 구워먹곤 했었는데 ㅎㅎ어릴땐 저런게 왜그렇게 맛있었는지 몰라요 ㅎㅎ새삼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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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커벨
씬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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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 친구들 다 있었네 :D  30대가 되니 라떼가 그렇게 맛있네요ㅎㅎ 괜히 어릴 적 이야기 하고 웃고 그러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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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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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억의 불량식품

저 사진들을 보니까 지난 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 불량식품을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어른들이 뭐라고해도 불량식품을 계속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는 잊어버리고 살다가 저 사진을 보고 예전의 추억이 다시 되살아났습니다. 다시 보니까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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