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0/22
그동안 많이 아프시고 힘드셨겠어요..
사람이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충분히 슬퍼하지 못하면 그 잔재가 마음속에서 자꾸만 커져서
큰 아픔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아플 땐 우는 겁니다.  웃는 거 아니고
어린아이처럼 감정대로 행동하세요

실컷 울고 또 울어서 아픔을 씻어버리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슬픈 일, 후회할 일  줄어들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세요
고마움, 사랑, 격려...

물론 저도 아픈거 자꾸 마음속에 묻어두고 미소 아닌 미소를 짓고 살아가긴 하네요
 
출처 :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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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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