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 아프시고 힘드셨겠어요..
사람이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충분히 슬퍼하지 못하면 그 잔재가 마음속에서 자꾸만 커져서
큰 아픔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아플 땐 우는 겁니다. 웃는 거 아니고
어린아이처럼 감정대로 행동하세요
실컷 울고 또 울어서 아픔을 씻어버리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슬픈 일, 후회할 일 줄어들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세요
고마움, 사랑, 격려...
물론 저도 아픈거 자꾸 마음속에 묻어두고 미소 아닌 미소를 짓고 살아가긴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조금씩 표현하며 흘려보내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