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찜과 꼬마 주먹밥
2024/03/03
금, 토, 일 3일 연휴였지만 나는 금요일, 토요일은 일을 했다.
오늘은 모처럼 쉬는 날이라 남편 밥상에 신경을 써볼까 하는 생각에, 마트에서 새우를 한 팩 사가지고 왔다. 참고로 남편은 치아도 부실한데 그 와중에 입도 짧다.
요리라고도 할 수 없는 새우 찜은, 먼저 새우의 내장은 이쑤시개로 새우의 등 부분 찔러 제거하고, 찜 솥에 넣고 쪄낸다. 보통은 쪄낸 새우를 껍질을 벗기고 초장이나 겨자장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 남편 음식은 한 단계가 남아있다.
껍질을 벗긴 새우를 잘게 다져서 맛술과 마늘, 후추, 소금 간을 하고 깨는 갈아서 넣고 참기름으로 마무리를 해 놓고 꼬마 주먹밥을 만들었다.
먼저 프라이팬에 달걀 스크램블을 만들어 양푼에 담고, 두 딸들 집에 많이 주고도 남은 스팸을 하나 꺼내, 잘게 썰...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저 옆에 남편이 있는것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리사 님~안녕하세요^^
이제 일 끝내고 들어왔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저보다 더 잘 한사람이 많을것 같네요.
운동하고 올게요^^
똑 요리사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분은 정말 복 가득하신 분일겁니다.
똑순이님의 남편분에 대한 정성은 대한민국 최고일것 같습니다~👍
맛있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건강 챙기면서 일 하시고 똑순이님을 위해서도 시간도 쓰고 돈도 쓰고 하세요~🙆♀️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저 옆에 남편이 있는것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똑 요리사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분은 정말 복 가득하신 분일겁니다.
똑순이님의 남편분에 대한 정성은 대한민국 최고일것 같습니다~👍
맛있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건강 챙기면서 일 하시고 똑순이님을 위해서도 시간도 쓰고 돈도 쓰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