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3/06
왜들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식품. 치킨.
애들 어릴 때도 왠만해서는 사주질 않았다.
내가 싫어하니까.  사 와도 맛도 안 본다.
이제 애들도 다 커서 독립하고 나니 치킨은 진짜 시킬 일이 없다.  그래도 닭볶음탕 등 닭요리는 가끔 한다.  오로지 남편을 위해서. 
앞으로도 친해질 일은 없을 것 같다.
나 같은 사람 많으면 치킨집은?  ㅋㅋ
다행이다. 나 같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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