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름시 한편을 접시에 내어놓습니다!
2024/07/29
Sommerbild
Ich sah des Sommers letzte Rose stehn,
Sie war, als ob sie bluten könne, rot;
Da sprach ich schaudernd im Vorübergehn:
So weit im Leben ist zu nah am Tod!
Sie war, als ob sie bluten könne, rot;
Da sprach ich schaudernd im Vorübergehn:
So weit im Leben ist zu nah am Tod!
Es regte sich kein Hauch am heißen Tag,
Nur leise strich ein weißer Schmetterling;
Doch ob auch kaum die Luft sein Flügelschlag
Bewegte, sie empfand es und verging.
Nur leise strich ein weißer Schmetterling;
Doch ob auch kaum die Luft sein Flügelschlag
Bewegte, sie empfand es und verging.
Friedrich Hebbel
Das Sommerbild 는 Bild가 사진 그림 이렇게 번역되는데 역시 시는 번역을 ...
Das Sommerbild 는 Bild가 사진 그림 이렇게 번역되는데 역시 시는 번역을 ...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JACK alooker 여기에 왠지 스텝댄스가 곁들여질것같은~~ 네 뭐 걱정은 없고요~햄은매일볶습니다.ㅎㅎ행복은 모르겠고요. 잭님 늘 평온한날 되소서~
@적적(笛跡) 다시 까불거릴날 기다리고있습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재미엄써요..
며칠 전 친구가 보내 준 독일시인 엘제 라스커 쉴러의 우리는 밤과 화해하기 원한다 를 보고 있다가 여름시를 보니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바람을 느껴봅니다.
매일 쓰던 버릇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지만, 글을 올릴 때마다 멈칫하게 됩니다.
낯선 곳에 머무는 시간처럼 얼룩소가 조금 더 낯섭니다.
뭐, 다시 까불거릴 수 있을 겁니다.
Don't worry, Be happy!😉🥰~
@JACK alooker 여기에 왠지 스텝댄스가 곁들여질것같은~~ 네 뭐 걱정은 없고요~햄은매일볶습니다.ㅎㅎ행복은 모르겠고요. 잭님 늘 평온한날 되소서~
@적적(笛跡) 다시 까불거릴날 기다리고있습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재미엄써요..
며칠 전 친구가 보내 준 독일시인 엘제 라스커 쉴러의 우리는 밤과 화해하기 원한다 를 보고 있다가 여름시를 보니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바람을 느껴봅니다.
매일 쓰던 버릇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지만, 글을 올릴 때마다 멈칫하게 됩니다.
낯선 곳에 머무는 시간처럼 얼룩소가 조금 더 낯섭니다.
뭐, 다시 까불거릴 수 있을 겁니다.
Don't worry,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