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글감을 발견하는 방법

선량
선량 · 글쓰기와 책쓰기를 하는 밀라네제
2023/03/31
글쓰기, 책 쓰기 코칭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어요.
"전 어떤 글을 써야 할까요?"
"너무 평범하지 않을까요?"
“누가 이런 걸 궁금해할까요?"
"제가 쓸 말이 있을까요?"


우리 모두는 삶 속에 다양한 글감을 품고 있어요. 그걸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죠.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지만, 남의 눈의 티끌은 잘 보이는 바로 그 이유!!
그건 바로 나는 나에게 너무나도 주관적이기 때문일 거예요. 어떻게 해야 내 안의 글감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첫째,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해 보세요.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과거보다 조금 더 성장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경험이 더 많아진다는 뜻이고, 경험을 통한 교훈을 남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성공의 경험일 수도 있고, 실패를 통한 경험일 수도 있어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성장한 지금의 모습은 가장 좋은 글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면? 그것은 여전히 과거로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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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책쓰기, 북클럽을 운영. 밀라노에서 프랑스학교에 다니는 현실남매 육아 중. 책을 읽고 씁니다. [출간저서] •쓰다보면보이는것들/마음연결 • 프랑스학교에 보내길 잘했어/마더북스 •당신도골방에서혼자쓰나요/부크크 •삶은에세이/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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