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다

악담
악담 · 악담은 덕담이다.
2024/01/01
JTBC 뉴스 화면

나는 그동안 김건희 여사를 오해했다. 진보 진영에서는 김건희 여사를 사치가 심한 제2의 이멜다라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일삼았고, 나 또한 그 혐오의 정치에 중독된 자였다. 하지만 이제는 골수에 사무치도록 반성하고 있는 중이다. 운동권 진보 진영이여, 김건희 여사에 대한 혐오를 멈추길 바란다. 김건희 여사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다. 우리는 그동안 디올 명품백 수수 촬영 장면에 홀려서 그 이면에 감추어진 김건희 여사의 수수한 모습을 놓치고 있다. 최 목사와 이 사건을 취재한 기자가 홀린 듯 흘린 말에 주목해 보자. 

김건희 여사는 디올백을 선물한 최 목사 면전 앞에서 쉴 새 없이 가래를 뱉었다고 한다.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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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하드보일드 센티멘털리티 악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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