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감도에서 점심,
2024/01/13
있어습니다. 부자가 된 듯 신나는 아침입니다~ ㅎ ㅎ ㅎ
반가운 맘에 책을 들고와 한참 읽고 있는데 남편이 친구와 점심약속 했다고 함께 나가자고 하네요.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아쉽지만 빠르게 준비해 나섰답니다.
우리집에서 고속도로로 25분 거리에 있는 무거동에 있는 어감도 식당 앞에 도착했어요. 저는 어감도는 처음 들어 보는 식당 이름입니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니 꽤나 유명한 집인지 테이블에 손님들이 가득 차있네요.
다행히 우리부부가 친구부부 보다 먼저 도착해 뷰가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다행히 우리부부가 친구부부 보다 먼저 도착해 뷰가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좀 뒤에 친구부부가 오더군요.
늦은 이유를 말하는데 승용차 안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 확인차...
늦은 이유를 말하는데 승용차 안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 확인차...
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똑순님~ 반찬이 좀 많지요.
남김 없이 다 먹고 왔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식사하고 왔어요.
평안한 밤 되셔요 ~♡
저는 접시에 가지고오신 반찬에 눈이 더 갑니다ㅎㅎ
남편분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하셨다니 제가 참 좋습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 바라요^^
서우님~ 온몸이 어항이 되어 물고기가 헤엄칠듯~
어쩜 이런 멋진 표현이 나오나요.
한수 배웁니다
역쉬 훌륭한 작가님이십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와~ 탐나는 생선구이 사진 입니다. 저렇게 먹으면 온몸이 어항이 되어 물고기가 헤엄칠듯같네요!!
저는 접시에 가지고오신 반찬에 눈이 더 갑니다ㅎㅎ
남편분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하셨다니 제가 참 좋습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 바라요^^
와~ 탐나는 생선구이 사진 입니다. 저렇게 먹으면 온몸이 어항이 되어 물고기가 헤엄칠듯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