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년? 만에 도서관을 찾았어요 도서관은 저의 은신처이고 힐링 스팟이면서 꿈이 있는 장소에요. 한주가 시작 되면 항상 마음은 이번주엔 꼭 도서관엘 가자! 라고 다짐을 하지만 막상 주말이 되면 도서관 보다 가까운 이불 속 온기에 다짐이란 단어 조차 말랑하게 녹아버렸어요. 오늘은 점심 먹자마자 또 결심이 흔들리기 전에 아들더러 도서관에 내려 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내 사진첩
책으로 둘러싸인 이 공간이 주는 위로감, 안도감. .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이 오늘 하루는 뭔가 한 것 같은 느낌에요
내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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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G 꼬옥 힐링하고 오세요!
저도 도서관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곁에 책을 두면 뭔가 든든하고요.
내일은 꼭 도서관을 가야겠습니다.^^
@SHG 꼬옥 힐링하고 오세요!
저도 도서관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곁에 책을 두면 뭔가 든든하고요.
내일은 꼭 도서관을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