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
백담 · 청산에 살어리랏다.
2022/05/29
길따라 간다 길따라간다
 누가만든길인지 모르고간다
걷다가 걷다가  힘들어 
돌아보니   맴만 돌고돌고
있었네 ...길따라 걷다가
길을 만났네 지나쳐온길
아니였네 무심함으로
스치듯 길따라걷다가
걷다가 노을빛속에
쉬고싶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그려르니 살아봅니다
53
팔로워 5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