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2/05/28
개소식 듣고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오다가 넘어져서 가져온 꽃다발은 하수구에 빠졌지만, 상처입은 무릎의 피딱지를 훈장처럼 내밀며, 방문록에 이름을 날려 썼습니다. 
좀 바빠서 준비하신 부페는 정중히 사양할게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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