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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Min · 경제, 역사
2022/07/13
미혼남 1인의 입장에서 솔직한 감상을 말하자면 "무자식이 상팔자"란 옛날 속담이 맞는 말이었나보다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래서 딩크족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다란 생각도 들고. "너 군대 다시 끌려가서 훈련병부터 시작해서 말년 병장까지 군대 생활 한번 더 해볼래요 , 아님 그 대신 결혼할래" 정도의 절망적인 극한 상황이 아니라면 결혼 생각 안 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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