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4/13
원글과 답글
비도 오고 할 일도 별로 없고해서  아침부터 쭉 얼룩소만 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불편이 오늘도 예외없이  조금 짜증나게 하는군요  그래서 말 해 봅니다 물론 내가 말 한다고 해서 바뀔거란 기대는 애초에 하지도 않습니다만   그래도 말은 해 보고 싶군요 토픽을 클릭하면 글들이 쫙 뜹니다 목록에는 새로 쓴 글들과 답글이 뒤죽박죽 섞여 있습니다 글 올리는 순서대로 올라오니 그렇겠지요 쓴글을 읽으면 답글은 자동으로 밑에 뜨는데 목록에 굳이 답글이 뜰 필요가 있을까요 답글이 계속해서 목록에 뜨니 새 글을 찾기가 힘이 듭니다 원글 하나에 답글이 많게는 10~20개가 뜨는 경우도 있어 주객이 전도 된 느낌입니다 물론  답글도 중요하고 좋은글도 많지만 일단은, 원글이 있어야 답글도 있는거지요    답글의 홍수 속에 ' 내 글이 파도에 실려간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원글의 노출이 어렵다 보니  읽을 기회도 많이 놓칩니다 원글만 오롯이 목록에 뜨고 답글은 답글답게 원글 밑에만 위치했으면...
난왜글을쓸까
난왜글을쓸까 · 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2022/04/13
답글: 원글과 답글
생활/사건사고+2
원글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는 란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저도 다른분들 원글을 찾아 헤메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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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글을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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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문예창작과 졸업 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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