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의 동창이면 둘째따님한테 그아이가 학교다닐때도 성격이 원래 그런지?물어보시는것도 방법아닐까요?
길가다보면 어른을 보고도  유독 인사를 안하는 아이들이 있긴하더라고요.
그 부모님을 보면 또 멀쩡한데...
돌연변이 든가?
아니면 부모님탓이죠~
어릴때부터 억지러라도 가르쳐야죠.
자식을 진정위한다면 말이죠 ~
하지만 직장에서는 위계질서라는것이 있는데 
그리고 자식뻘되는 아이고 동창이면 친구부모님이잖아요
그럼 불러서라도 물어보면 안될까요?

최대한 친절하게 
"너는 회사사람들이 불편하니?
아니면 무서워?
매일보는 사람들이랑은 서로 눈마주치고 간단한 인사정도는 하고 그래야 회사 생활이 즐겁단다 "
라고 하기엔 좀 끌끄럽나요?
ㅎㅎ
말하기가 애매하기는 할거 같아요ㅋ

그런데 저라면 얘기를 해줄거 같아요^^
말했는데도 변화가 없으면 인생말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