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그 직원은 둘째딸 동창 입니다.
그런데 통 인사를 안합니다.
물론 제가 먼저 하죠. 그러면 고개라도
숙여줘야 제 생각에는 맞을것 같은데
그 고개숙임도 없으니~~
저 한테만 그러는 것은 아니고 다른 직원들 한테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런다고 인사 잘합시다 라고 말 하기는 쫌...
그냥 마주치기 싫은 직원 입니다.
마주치면 기분이 안 좋아 집니다.
두고 보다가 언제 회식 하게 되면 치중진담 처럼 한마디 할까요??
인사 좀 하고 삽시다~~이렇게요ㅎㅎ
인사만 잘 해도 그 사람의 인격이 올라 갈텐데 그걸 모르네요.
날씨는 우중충 하지만 마음 만은 밝게
또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모두 즐거운 일 만 있으시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