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2/06/16
저는 간혹 동료가 발간한 책을 동료 모르게 몇 권 직접 사서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며, 저자가 출판 사실을 본인이 직접 이야기할 때까지는 모르는 척 하다가, 본인이 이야기하면 비로소 놀라며 이미 산 책이라 밝히고 저자 사인 부탁해도 되냐고 축하해주고, 저자의 직접 사인에 고맙다며 커피도 바로 한 잔 살수 있는 그런 동료, 혹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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