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15
아!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요.
좋아요는 왜 한번밖에 안 눌러질까요? 한 10번씩 누를 수 있음 좋겠네요.

검사 받고 "별일 아니래요"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대가 현실이 되었군요 ^^. 와.. 좋아라.
남의 일인데도 이렇게 좋을 수가 있네요.


저도 치밀유방에 물혹이 여러개.
자궁에는 자궁근종 여러개와 거기도 물혹 여러개가 있어서. 맞다. 애기 낳기 전에 폴립제거도 했었어요. 그래서 이래저래.. 남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아마 다들 '남일 같지 않아서' 같이 마음 조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있는 줄 모르고 까먹고 있다가 알게 된 '공짜쿠폰'으로 기분좋게 한잔 마셨죠. 이런 좋은 기분! 보내요.
한 이틀 여름치고 시원해서, 기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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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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