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강탈 · 긍정뉴스를 소개합니다
2022/04/15
촛불하나
나는 어렸을때 외톨이 시절이 있었다 나는 외톨이라는 것 때문에 사람들과 교류도 친구도 없었다  그렇게 외톨이 시절을 보내던중 god 촛불하나라는 음악을 들은적이 있었다 참 나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노래이고 참 고마운 노래이다 노래가사중에 작은 촛불하나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 작은 촛불이 옆에서 그 옆에서 그그옆에도 있다고 가사에서 말한적이 있다 그때나는 작은 위로가 되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외톨이가 많다 그 사람들 각자는 자신만 외톨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촛불하나라는 가사같이 우리사회는 외톨이가 아주 많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외톨이가 혼자가 아니고 다수라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될수 있다는 것에서 나는 이 글을 쓴다 여러분들의 잘못으로 외톨이가 된것이 아닌 이것은 사회적인 문제고 현상이기에 혼자서 고민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쓴다 
감성82
감성82 · 행복하세요!
2022/04/15
답글: 촛불하나
생활/사건사고+5
지금 시대에 외톨이가 아주 많은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럼으로 외톨이는 혼자가 아닌 다수다라는 말이 제 마음을 깊이 후벼파네요. 다수에 속한 외톨이인 저도, 제 자리에서 오늘도 열심히 심지를 태우며 홀로 환하게 빛을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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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82
감성82
행복하세요!
글쓰기, 그 중에서도 시 쓰기를 좋아하는 감성82 주부 글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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