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6/09
"이번에 새로 증축한 120층짜리 건물은 엘리베이터 속도가 끝장난다."

저는 여기까지 읽고서는 지어낸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어요. 어제의 죄(?)때문에 엄청 주어를 찾아가면서 열심히 정독하면서도 "어~~ 어.... 이상한데... 그래도 대충 읽으면 안돼!! 어제 한번으로 족하다고~"라고 다독이면서 계속 읽었습니다. 아... 낚였습니다.

저는 루시아님의 글을 통해 루시아님이 삐까뻔적하게 차려입고, 멋진 선글라스 쓰고, 뜨아커피를 한손에 들고 우아하게 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읽었거든요~(이부분은 사실일지도...ㅋ) 그것도 매우 진지하게 미간 찌푸리며 집중해서...ㅋ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이어트 없는 세상'을 꿈꾸고 계신줄은 몰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야 말로 우리 최대의 스트레스이긴 하죠. 뚱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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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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