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7/17
우리 나라 1인 가구의 비율이 30%를 넘어섰읍니다. 그 가운데 40대 이하가 거의 절반에 이르고 있읍니다. 이제는 삼대가 모여살고, 친척들이 지근 거리에 있어 갈등하던 시대는 조금 지난 듯 합니다. 오히려 지친 일상에 가족의 존재가 혹은 의미있는 친척과의 소통은 사회생활과 개인의 삶에 좀 더 긍정적인 역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나 갈등은 있겠지만, 떨어져 있다보면 가족의 존재와 친족과의 소통은 삶의 활력소와 의지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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