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2022/05/15
잘 되셨네요.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마음속에 울컥하는게 있지요.
저는 어머니 돌아가실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으나 몇 달이
지나고 부터 퇴근해서 어머니가 누워계시던 자리를 보면서
슬픔과 보고싶음이 멀려 왔었는데...
따로 살림 나서 살면서 세상사에 휘달리다 보니 잊고 있다
요즈음 뭐가 그리 마음에 어려움이 있는지 어머니가 다시
너무나 그리워 지네요...
저의 어머니 묘는 멀리 있어 자주 대하기 어려운데
다시 찾은 어머니 계신곳이 가깝다니 다행이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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