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석
이승석 · 타산지석
2022/04/29
저는 얼룩소의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광고가 없어 정말 깔끔하죠.
저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데 집중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가끔 이런 의심이 들긴 합니다.
이걸 만드신 분은 플랫폼만 제공한 것인지
아니면 처음에는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모아놓고
은근 슬쩍 자신의 의견, 주장을 스며들게 하는 글을 상단에 노출시키려는 것은 아닌지,
또는 사람이 어느 정도 많이 모였을 때 다른 회사에 넘기려는 목표(?)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워낙 많이 속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한편으론 이런 솔직한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곳이 alookso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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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얼룩소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이름을 영원히 남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의미는 있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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