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0/28
저는 하루 중 커피가 없다면.. 음.. 살 수 없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한끼를 안먹을 수는 있어도 커피 한잔이 없는 하루는 상상도 하기 싫어요. 벌칙으로 밥 한 끼 굶기 또는 커피 굶기 택하라 하면 저는 일초의 망설임 없이 밥 한끼 굶기 선택할꺼에요( 이정도면 커피 중독인가?^^;) ㅋㅋㅋ
여러분은 어떠세요? 😍

보태기) 특히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은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여유를 마신다는 표현이 맞을 거 같아요. (모닝 커피는 저의 동반자와 같구요 ㅎ) 재택하다보니 아이들과 하루종일 붙어있어서 중간중간 쉬는 시간마다 밥 차려주고, 점심시간에는 은행일 보고.... 부랴부랴 저녁 차려주고 잠시 집 옆 카페로 향하는 발걸음은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어요. 이 시간이 제가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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