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05
모모님 먼저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 아들이 이렇다면 너무 기뻐서 아무나 붙잡고 자랑하고 싶을것 같아요 :)
제 남동생도 해외에 있다가 한국에 왔을때 한국말이 너무 어눌하고 느려서 힘들어 했는데 결국 1년만에 그 힘든 교육과정을 해내더라구요~ 남동생이랑 엄마랑 서로 붙잡고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ㅎㅎ 앞으로 아드님이 모모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것 같아요! 이 기쁨 많이많이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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