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터래끼
2022/10/07
 김영하 작가님 말고도 와~글 참 잘 쓴다고 한 사람이 있었는데 하루키 아저씨? 에요. 음 가볍게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추천 해드립니다. 단편을 묶어논일상 이야기 책이라 슬쩍 슬쩍 읽기 좋은 책이에요.

소설쪽으로 빠져 보고 싶다면, 박민규 작가님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추천 해드립니다. "못 생긴 여자를 사랑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 했다는 소설이라네요. 문장의 연금술사 같아요. 어찌나 문장을 맛깔나게 쓰시는지.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는 혹시 읽어 보셨나요?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스토리? 인데, 음, 정신의학과 선생님과 상담 하는 기분이랄까? 작가의 우울증 이력이 반영된 이야기인데,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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