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책을 사야겠다.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10/07
한동안,허리통증으로 움직일수가 없었을때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을 한권씩 읽었다.
또,읽었던 책을 반복해서 읽은책도 있다.
내가 읽은 책중에는, 82년생 김지영,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미움받을 용기,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등 평소에 읽고싶었던 책들을 원없이 읽었다.물론,지금처럼 가을날씨엔,더더욱 독서하기가 좋기도 하고ㅎㅎㅎ예전엔,로빈쿡의 의학소설을 참 많이 읽었는데..어느순간,사람에게 지치고,내삶에 지쳤을때,그런 내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을수 있는 잔잔한 책을 찾게 되었다.그리하여 한권씩 읽게된 책들...책에글을 읽으면서도 희노애락을 느낄수 있다는걸 이번에 알게되었다.그저 재미로,호기심으로 읽는게 아니라,책을 읽으며,상처받은 내마음이 조금씩 치유가 된다는거...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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