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비슷한 갈등을 겪게 되는 듯 합니다..정답은 없어요^^ 사람은 다 다르고, 같은 일이라도 행하는 모습이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까요..
단,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에 대한 점검은 저의 경우에 이렇게 합니다..
1.성실했는가?
2.남 보다 잘 벌 때 더 모았는가?
3.나 자신을 보듬고, 가족을 보듬으며 살았는가?
대부분의 남자들, 그리고 저도 참 지켜나가기 어려운 항목들 입니다. 특히 3번...
하지만, 중요한건 지난 시간이 아니라 지금 이후의 시간이잖아요? 어렵더라도 위의 세가지를 지키려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님의 마음에 평온이 자리잡기 시작할거에요.. 어쩌면, 글을 쓰신때부터 이미 그 시작을 하신것이 아닐까요?
단,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에 대한 점검은 저의 경우에 이렇게 합니다..
1.성실했는가?
2.남 보다 잘 벌 때 더 모았는가?
3.나 자신을 보듬고, 가족을 보듬으며 살았는가?
대부분의 남자들, 그리고 저도 참 지켜나가기 어려운 항목들 입니다. 특히 3번...
하지만, 중요한건 지난 시간이 아니라 지금 이후의 시간이잖아요? 어렵더라도 위의 세가지를 지키려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님의 마음에 평온이 자리잡기 시작할거에요.. 어쩌면, 글을 쓰신때부터 이미 그 시작을 하신것이 아닐까요?
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하나님, 어렵지만 의미있는 걸음을 시작하신걸 축하드려요.. 이젠 그 마음을 잠자리에 들기전과 점심식사 후에 매일 한번씩 떠올리며 하루하루 보내시는것만 남으셨네요^^!
앞으로의 18년이 너무 기대됩니다~홧팅!!
철훈님, 맞아요..저3가지를 다 하는건 저도 못합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어떤 하루는 '그래, 오늘은 나를 위로하고, 가족과도 소소한 애정을 느끼는 날 이었어' 라고 스스로 격려하고, 어떤날은 '오늘은 참 바쁘게 보냈네 ㅎ'라고 스스로 축하해 줍니다.. 그리고 부업알바 수입이 있을때는 '오우~또 추가수입 벌었다~굿~' 하며 즐거워 합니다.
꼭 3가지를 한꺼번에 해나가야 한다는건., 저에게도 부담이라서..ㅎㅎ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 하지만 사회생활 저 3가지를 다 할순없다고 보네요 ㅠㅠ
좋은글 보고 가요~
맞아요...이글을 쓰면서..진짜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거 같아요...어쩌면 누군가의 비판을 들을수있고 자존감이 떨어진 제모습을 들키는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정말 누군가가 ' 네, 당신은 당신의 18년을 너무 소중히 여기지 않은것 같아요' 이런말을 들을까 겁도 나구요(사실 내가 싫다가도 남이 또 완전 팩트를 얘기하게 되면 상처받는게 사람이잖아요 ㅎㅎ)
근데 진짜 님의 말대로 이글을 씀으로써 뭔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며칠간을 참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정말 너무 신기한 경험인거 같아요
정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수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들으니 먼가 좀더 다르게 인생을 생각해볼 여유가 생기는거 같기도 하구요
좋은말 따뜻하고 공감가는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세가지를 생각해보면서 한발한발 좋은쪽으로 가보도록 노력할께요~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 하지만 사회생활 저 3가지를 다 할순없다고 보네요 ㅠㅠ
좋은글 보고 가요~
하나님, 어렵지만 의미있는 걸음을 시작하신걸 축하드려요.. 이젠 그 마음을 잠자리에 들기전과 점심식사 후에 매일 한번씩 떠올리며 하루하루 보내시는것만 남으셨네요^^!
앞으로의 18년이 너무 기대됩니다~홧팅!!
철훈님, 맞아요..저3가지를 다 하는건 저도 못합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어떤 하루는 '그래, 오늘은 나를 위로하고, 가족과도 소소한 애정을 느끼는 날 이었어' 라고 스스로 격려하고, 어떤날은 '오늘은 참 바쁘게 보냈네 ㅎ'라고 스스로 축하해 줍니다.. 그리고 부업알바 수입이 있을때는 '오우~또 추가수입 벌었다~굿~' 하며 즐거워 합니다.
꼭 3가지를 한꺼번에 해나가야 한다는건., 저에게도 부담이라서..ㅎㅎ
맞아요...이글을 쓰면서..진짜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거 같아요...어쩌면 누군가의 비판을 들을수있고 자존감이 떨어진 제모습을 들키는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정말 누군가가 ' 네, 당신은 당신의 18년을 너무 소중히 여기지 않은것 같아요' 이런말을 들을까 겁도 나구요(사실 내가 싫다가도 남이 또 완전 팩트를 얘기하게 되면 상처받는게 사람이잖아요 ㅎㅎ)
근데 진짜 님의 말대로 이글을 씀으로써 뭔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며칠간을 참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정말 너무 신기한 경험인거 같아요
정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수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들으니 먼가 좀더 다르게 인생을 생각해볼 여유가 생기는거 같기도 하구요
좋은말 따뜻하고 공감가는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세가지를 생각해보면서 한발한발 좋은쪽으로 가보도록 노력할께요~